나비건설지수 [02/03 ~ 02/07]

 

 

 

 

 

 

 

 

 

 

 

 

 

 

 

 

 

 

 

갑작스럽게 눈이 내린 한주 였습니다. 소복히 쌓이는 눈 처럼 나비건설지수도 517.01로 높게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10일 해외건설협회는 20132년 건설사 수상사례에서 국내건설사가 많은 부문의 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세계에서 인정받는 국내건설사가 자랑스러워 지는 소식 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쭉쭉 뻗어나가는 국내건설을 기대해 봅니다.

 

 

 

 

 

■ 중견건설사가 짓는 아파트를 주목하라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은 중견건설업체가 분양하는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반도건설, 호반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분양하는 아파트가 분양가는 싸면서 품질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며, 이들은 올해 공급물량은 대폭 늘릴 예정이어서  아파트분양시장에서 또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 청주시, 건설경기 활성화 적극 나서

 

충북 청주시는 올해 163개 건설 사업에 1593억원을 투입해 건설경기 활성화에 나섭니다. 분야별로는 도로 분야 77개,하수도 분야 20개,상수도 분야 16개,공원녹지 24개,하천분야 8개,도심재생 등 기타 분야 18개 등이며 주요 사업을 보면 우선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한 하수도 분야의 사업이 눈에 띄인다고 밝혔습니다.

 

 

 

■ 국내 건설업계, 해외서 각종 상 휩쓸어

 

국내 건설업체들이 지난해 해외에서 각종 건설관련상을 휩쓸습니다. 국내 건설사들은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 개발, 고난도 토목·건축물의 시공능력, 안전성, 친환경성,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건설부가 주관한 건설대상에서 복합개발부문과 주거부문에서 대상을, 콜롬보 항만 방파제 완공에 대한 공로로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스리랑카 대통령에게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 3월 봄맞이 분양 시장 기지개, 전국 2만4700여가구 풀려

 

3월에는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분양 아파트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2만4738가구이며, 지난해 동월(2만1758가구) 대비 14% 늘어난 규모 입니다. 이 중 수도권 물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28% 증가한 1만218가구, 지방은 5% 늘어난 1만4520가구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글 나비건설정보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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