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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건설지수 [07/14 ~ 07/18]

나비건설정보 2014. 7. 29. 15:22

 

 

 

 

 

 

 

 


■ 대우건설, 해외 부진을 덮은 주택 호조세

 

대우건설에 대해 신한금융투자는 "주택 시장 개선에 따른 분양매출 상승 영향으로 매출 비중의 55%를 차지하는 국내 주택/건축 부문이 호조세를 보였다. 주택 매출은 전년대비 43.5% 상승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라고 분석하였습니다.

 

 

■ 하반기 지방 중소도시, 브랜드 아파트 쏟아진다

 

올 하반기에는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분양하는 물량이 풍성합니다.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7월~12월) 지방 중소도시(광역시 및 세종시 제외)에서는 69곳, 5만1781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약 72곳, 3만4252가구가 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현장은 3곳 줄었지만 분양물량은 1만7529가구나 증가했습니다.

 

 

■ 7월 서울아파트 거래량 2배 증가… 최경환 효과 ‘톡톡'

 

 28일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4801건으로 500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118건보다 2.5배 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이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정된 이후 주택시장 활성화를 내걸었고, 실제로 지난 24일 금융규제 완화 등을 발표하면서 특히 강남3구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과징금 때문에 문 닫는 건설사 나온다

 

건설업계가 계속되는 과징금 폭탄에 허덕이고 있는 와중에 호남고속철도 입찰담합 과징금이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며, 업계는 이 경우 담합처분 업체 가운데 10개사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구체적인 분석결과까지 내놓기도 했습니다.

 

 

■부산지역 3/4분기 건설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부산지역 매출액 상위 건설업체 중 112개 응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3/4분기 부산지역 건설업 경기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부산지역의 건설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5.6p 상승한 '84.8'로 나타나 10분기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으로써 지역 건설업의 체감경기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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