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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건설지수 시세동향 10월 4주차

나비건설정보 2014. 10. 28. 13:17

 

 

 

 

 

 

이번주 건설업 지수는 522.78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대형건설사들이 4분기에 국내·외 대규모 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며 건설경기 회복에 청신호가 켜진 소식입니다

 

 

 

 

■ 현대건설 목표주가 잇달아 하향…4분기는 긍정 전망

 

현대건설의 지난주말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증권사들이 앞다퉈 목표가를 하향조정 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현대건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11.1% 하향 조정하며
이경자 한투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3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9.4% 줄었고 영업이익도 당사 예상치를 16.1% 밑돌았다”며 “3분기 매출 차질과 해외 경영환경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이익(EPS)도 11.2%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건설수주 100조 회복…건설社 체질개선 필요

 

지난해 연말 91조원 수준에 머물며 2002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국내 건설수주가 올 들어 100조원대를 회복하고 내년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최한 '2015년 건설시장 환경변화와 대응 발표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은 올해 국내 건설수주 규모를 102조원, 내년도에는 106조2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엇갈린 해명…롯데건설 "연출" vs 롯데월드 "시멘트 문제"

 

27일 서울 송파지역 시민단체 송파시민연대 측은 "제2롯데월드에 있는 롯데월드몰 5~6층 식당가 통로 바닥에 균열이 생겼다"며 부실 시공 의혹을 제기하였으며, 이에 롯데건설 측은 "바닥 균열이 아니라, 일부러 금이 간 것처럼 연출한 바닥 디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롯데월드 관계자는 "시멘트 양생 과정에서 발생한 것 같다. 하지만 안전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한 것과는 상반돼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하늘에, 대지에 ‘건설한류’ 수놓는다

 

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 건설현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 쿠알라룸푸르 중심가인 빈자이(Binjai) 지구에서 시공중인 IB타워는 지상 58층(274m) 높이로 지어지며 IB는 말레이시아어 ‘일함바루’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새로운 영감’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IB타워에는 BMC(Building Movement Control)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건물의 형상과 재료의 특성, 시공 순서에 기인해 건물의 높이가 줄어들고 기울어지는 현상, 즉 시공 중 일어날 수 있는 변위를 제어하는 기술 입니다

 


■ 삼성물산·현대건설 ‘서프라이즈’…대림산업은 ‘쇼크’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건설사들의 표정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위와 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영업이익이 개선된 반면 대림산업은

해외사업장 추가비용발생으로 적자전환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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