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나비건설지수 2월 3주차
이번주 나비건설지수는 2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3.32로 마감되었습니다.
건설사들이 올해 분양시장의 전망을 밝게보고 물량을 크게 늘리고 있단 소식입니다.
행복한 설을 맞이해 나비고객님들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공모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의 지원 대상을 다음 달 16일까지 공모합니다. 국토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은 뒤 평가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약 30개의 시범사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도심 생태계 훼손 공간 15곳 '생태휴식처'로 복원
환경부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훼손된 도심 속 방치 공간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올해 총 70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불리는 이 사업은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해 습지나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서식처로 조성하거나 도시민이 다양한 생물과 자연을 접할 수 있게 생태휴식 또는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입니다.
세종시 1조218억원 신규 발주
세종시에 올해 총 22건, 1조218억원 상당의 신규 발주물량이 쏟아집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를 국민행복과 국가행정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기 위해 올해 22개 사업(1조218억원)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5284억 규모 현대오일뱅크 플랜트 건설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16일 5283억6000만원 규모의 현대오일뱅크 충남 서산 대산공장 내 연산 120만t 혼합 자일렌 생산 플랜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습니다.이 계약은 총 계약금액(7548억원) 중 현대건설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기간은 지난해 11월25일부터 2016년 10월31일까지 입니다.
‘ 건설공사 분리발주’ 업계 신경전
최근 건설공사에서 분리발주 대상이 구체화되면서 강원도내 건설업계에서도 찬반 의견으로 엇갈리는 등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15일 도내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의 분리발주 대상이 구체화하고 지자체 계약담당자는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분리발주 가능 여부를 검토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민]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