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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컨설팅 A to Z/전문건설업

시설물유지관리업 공제조합 설립 재추진

조금은 지칠 수 있는 한 주의 중심~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건설업 관련 뉴스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시설물유지관리업 공제조합의 설립 재추진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인데요,

 

 

 

시설물유지관리업은 시설물의 유지 및 관리를 하는 전문건설업종으로 시설물의 완공 이후에도

그 기능을 보전하며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높히고자 시설물의 일상적인 점검 및 정비,
개량 보수하는 공사
를 말하는데 단 아래의 해당 공사의 경우 시설물유지관리업 업무영역에서 제외됩니다.

 

① 건축물 중 증축,개축,재축 및 대수선 및 공사
② 건축물을 제외한 그밖의 시설물의 경우 증설 확장공사 혹은 주요 구조부를 해체한 보수,보강 및 변경하는 공사
③ 전문건설업종 중 1개 업종의 업무만으로 행해지는 건축물의 개량 보수,보강 공사


 

 

이러한 시설물유지관리업은 별도의 공제조합 없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몇해 전 시설물유지관리업 공제조합 설립 관련 기사를 접한 후 별다른 진행상황이 보이지 않아 궁금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별도의 시설물유지관리업 공제조합 설립을 재추진 한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

 

 

 

<2014년 3월18일자 건설경제 참조>


지난 17일 대한시설물유지관리업 협회가 현재 업계가 이용 중인 대한전문건설공제조합을 대신할

별도의 공제조합을 설립 하기 위해 회원사들의 동의서를 받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안은 박순만 전 회장 시절 부터 야심차게 추진되었지만 김용훈 현 회장이 취임하면서다른 현안들에
밀려 중장기 과제로 유보되었던 건이라고 하는데요, 작년 12월 열린 정기 총회에서 회원사들이 자체적으로

시설물유지관리업 공제조합 설립으로 의견을 모음에 따라 재추진이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설물유지관리업 협회가 자체적인 공제조합 설립에 나선 이유는 조합이 보유할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시설물유지관리업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보수/보강 관련 기술연구소나 교육원 설립을 포함
시설물유지관리업계의 다양한 연구사업 등에 추진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시설물유지관리업의 경우 동일한 조합을 활용하는 전문건설업들과는 달리 보증사고가
거의 없지만 전문 조합 차원의 별다른 혜택이 거의 없다는 점 또한 한 몫 했다는 업계의 지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시설물유지관리업 협회는 별도의 조합 설립을 통해 보증수수료율(10~30%)과 융자금 이자율(12~25%)을
대폭 인하하는것은 물론 조합원 별 보증거래한도를 상향조정하고 보증할증료를 폐지 및 할인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출자지분의 배당까지 포함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업계의 판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 하실 수 있도록 시설물유지관리업 등록요건을 첨부하오니
시설물유지관리업 등록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기 명시된 시설물유지관리업의 공제조합 출자 좌당가의 경우 수시변동 가능하오니
시설물유지관리업 면허 등록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2013.02기준)


저희 나비건설정보(주)는 시설물유지관리업을 포함한 일반/전문건설업 등록 및 양도양수, 법인설립,기업진단 등
건설업 관련 전반적인 사항 을 대행하는 전문 컨설팅입니다. 문의사항은 언제나 무료전화 080-801-7878로 문의주시면
고객님의 성공적인 건설업 비즈니스를 위해 고객님의 입장에서 성심껏 상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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