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의변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약의 역사 및 변천사 매일 아침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칫솔과 치약, 지난주 '기적의 솔' 이라 불리우는 칫솔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칫솔과 함께 치아를 깨끗이 하고 구강 청결을 유지해주는 치약 또한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는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주 나비휴식 에서는 우리생각 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지닌 치약의 기원 및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고대 이집트 의학서에 나와있는 치약에 관한 처방을 보면 야자와 상록나무가 치약의 약효성분이 되어 녹점토와 부싯돌을 연마제로 유황과 꿀은 보존제 및 향기가 나도록 혼합 하여 현재의 가루치약 혹은 페이스트치약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300년 뒤인 메소포타미아 에서는 백반과 박하를 손가락에 발라 이를 닦았다는 기록 또한 전해집니다. 1802.. 본문 바로가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