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양도양수 전문 나비건설지수 [02/10 ~ 02/14]

 

 

 

 

 

 

 

 

 

 

 

 

 

이번주 나비건설지수는 516.88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다가오는 20일에는 건설협회 ‘2014년 건설사업 발주계획 설명회’ 개최가 된다고 합니다.

지속되는 어려운 건설경기를 위해 건설사들의 경영전략이나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설명회를

마련한 것 이니 국내건설사들에게 좋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 산청군, 중단했던 건설공사 본격추진

 

경남 산청군은 지난 17일자로 동절기 중단했던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공사 중지 명령을 해제하고 일제히 공사를 재개했습니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중지됐던 ‘딱바실진입도로 선형개량공사’ 등 주요 도로와 하천공사 18건에 대해 공사시행으로 건설경기가 기지개를 펼 것으로 기대 됩니다.

 

■ 영월군, 건설 하도급개선 대책 마련

 

약자인 건설산업 종사자를 보호하고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하도급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조달청에서 개발한 정부계약 하도급 관리시스템(하도급지킴이)을 도입해 이달부터 발주되는 공사에 적용해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자재. 장비 대금 등 체불요인 등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군이 밝혔습니다.

 

■ LH, 장수명 임대주택 건설추진

 

임대주택의 유지관리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주거생활 패턴변화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변경해 장기적 관점에서 임대주택의 사회적 자산 가치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의 유지관리 효율을 높이고 거주 기능을 향상시키는 장수명 임대주택 모델을 개발해 적용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건설현장 임목 조경·연료·원목으로 재활용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및 산림청이 개발사업으로 인해 훼손되는 산림의 나무를 조경수, 원목자재, 연료목재 등으로 재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으며, 환경부는 도로 등 건설현장 발생 임목 재활용 추진을 합의, 이를 국무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 중소건설업 주계약자 공동도급 늘린다

 

도내 중소건설업체들의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도는 중소건설업체 육성을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확대한다고 17일 도가 밝혔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