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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건설정보(주)/주말나비휴식

[주말나비휴식]피겨스케이팅의 유래와 기술



피겨스케이팅은 사전적인 정의로는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판 위를 활주하며
여러가지동작으로 기술의 정확성과 율동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비상경기의
한종목이라고 나와있는데요, 피겨스케이팅은 19세기 중후반에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892년 국제스케이팅연맹(ISU)이 결성된 뒤

1896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제1회 세계 피겨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주요기술 중 하나인 스핀입니다. 스핀의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올림픽을 중계해주시는 분이 얘기하셨던 용어들이 하나둘 씩 이해가 가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여자 피겨스케이팅복은 미니스커트 차림이 대세인데요.

예전의 전통 복장은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윗옷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치마였습니다.
1924년 프랑스 샤모니 동계올림픽에 최연소인 11세의 나이로 출전한 소냐 헤니는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해 당시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 당시로서는 아주
파격적인 시도였겠지요? 미니스커트를 입는것이 소냐헤니에게 허용되었던
이유는 그 당시 너무 어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 보이시는 사진의 기술은 바로 지금은 금지된 백플립이라는 기술입니다.
역방향 공중 1회전을 하는 기술인데요, 한발로 점프를 한 후 한발로
착지를 해야하는 위험하기도 한 초 고난이도 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금지되어 있는데요. 여자 선수들 중 백플립을 제대로 구사한 선수는
위의 사진의 프랑스 태생의 '수리야 보날리(surya Bonaly)'선수만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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