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월대보름이었는데요, 나비고객님들 둥근 보름달을 향해 소원 빌으셨나요?
매일밤 빛나는 달은 민담,설화 등 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대상인데요~
2월 다섯째주 주말 나비휴식은 '달'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월식은 지구의 주위를 도는 달이 지구 그림자를 통과할때 일어나는데요,
태양-지구-달의 위치로 배열되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입니다.
달이 지구의 본영에 전부 들어가면 개기월식, 일부가 들어가면 부분월식,
지구의 반영에 달이 들어가면 반영식이 생깁니다.
다음 개기월식이 올해 10월8일에 일어난다고 하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식이 시작되기 직전부터 전과정을 관측할 수 있고 이번 개기월식에는
달옆에 천왕성도 가까이 다가온다고 하니 관측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반대로 서양의 보름달은 상당히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지요?
예를들어 보름달 아래서 달빛을 받으며 잠들면 늑대인간으로 변한다는
서유럽의 설화나 보름달이 뜰때 나타나는 요정이나 살인마 등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아르테미스
그리스신화의 수렵의 여신 또는 달의 여신으로 불리우며
로마신화의 디아나이기도 합니다.
항아
중국신화의 달에사는 선녀로 도교를 바탕으로한
동양권에서는 달의여신으로 항아선녀를 꼽는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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