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건설지수 [05/05 ~ 05/09] 건설면허,건설업등록 전문

 

 

 

이번주 나비건설지수는 520.42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 하였습니다.

한 달 넘게 보합권에 머물던 아파트값이 긴 연휴로 인한 거래급감으로 내림세로 돌아섰지만

황금연휴 이후 전국에 1만 4,000여가구의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져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가져올것을 기대해봅니다.

 

 

 

 

■ 국립공원 '명품마을' 3곳 추가조성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자연생태계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명품마을’ 사업 대상 마을로 다도해해상 동고지마을, 무등산 도원마을, 소백산 달밭골마을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마을에는 사업비로 3억∼6억원이 지원되며, 체험공간과 야생화 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설계하게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7년까지 18개 명품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민영주택 ' 소형 의무건설' 폐지

수도권 과밀억제지역 내 민영주택의 소형주택 건설 의무가 내달 말께부터 폐지됩니다.국토교통부는 민영주택 소형주택 건설 의무 폐지와 주택조합의 조합원 공도우택 등에 대한 건설규모 제한 완화를 골자로 한 ‘주택조합 등에 대한 주택규모별 공급비율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9일부터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 수색역세권 문화·상업 복합시설로

수색역 일대 20만㎡가 민간에 의해 대규모 문화ㆍ상업 복합시설로 거듭날 예정입니다.코레일은 수색역 일대를 서울 서북권의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한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자 공모’를 8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역세권 개발이 완료되면 상암ㆍ수색 지역은 대규모 업무시설과 함께 복합쇼핑몰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서울서북권의 생활ㆍ문화ㆍ교통 중심지로 재탄생할 전망입니다.

 

■ 솔라시도 기업도시 실시계획 승인

‘솔라시도’라는 이름으로 조성되는 영암ㆍ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하반기 착공 가능할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도시개발위원회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 일원(866만㎡)에 조성되는 영암ㆍ해남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에 대한 개발 구역ㆍ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합니다. 문화부는 건설 단계에서 3조9800억여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만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

대우건설이 약 2억 7600만달러(한화 약 285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나이지리아에서 바란 인필 프로젝트(Gbaran Infill Project) 1번 패지키의 EPC(설계·구매·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