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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건설정보(주)/나비지수 ↗

나비건설지수 [05/12 ~ 05/16]

 

 

 

 

 

 

 

 

 

 

 

 

이번주 나비건설지수는 518.68로 2주째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집값이 8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건설지수가 상승하는데 크게 작용하지 못하였으나

지방은 지난 9월부터 상승세를 유지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 주택건설 경기 호조세

지난 달 경북의 주택 건설 인허가 건수는 4천 7백여건으로 지난해에 비해서는 81%가 늘었고 대구의 지난 달 주택 건설 인허가 건수도  400여건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65%나 늘었습니다.이같은 현상의 원인은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의 조치로 최근 건설 인허가와 준공 분양이 급증하기 때문 입니다.

 

■ 6ㆍ4 지방선거 건설인 출신 주목

이춘희 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신도시’ 개발 사업에 참여한 건설산업분야 전문가들이 6ㆍ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건설산업 전문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균형발전 정책 및 생활형 SOC 시설 확충을 통한 ‘안전ㆍ복지사회 구현’에 탄력이 기대 됩니다.


■ 국내 건설수주 4개월 연속 ‘증가세’

국내 건설업체들의 건설공사 수주가 공공부문 급증으로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9일 대한건설협회에 지난 3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조6,464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17.1% 증가한 수치입니다.


■‘우수 해외건설업자’ 지정해 3년간 총력 지원

국토교통부는 “최근 국내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ㆍ중견 건설기업들도 해외건설에서 활로를 찾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만큼 우수 해외건설업자 지정을 통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한층 확대하겠다”고 29일 밝혔습니다.

 

■ 임대주택 의무건설 비율 최저 20%로 낮춰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를 지을 때 의무적으로 지어야하는 임대주택 비율이 종전의 40%에서 최저 20%로 낮아집다. 사업성을 높여 주택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는 아파트를 100가구 지을 경우 임대주택을 40가구 이상 건설해야했지만 앞으로는 최저 20가구만 지어도 되는 것 입니다.

 

 

 

글 - 나비건설정보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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